보도자료

[보도자료] 아틀란 탑재로 중소 택시앱 경쟁력 키운다2015.11.26

“아틀란 탑재로 중소 택시 앱 경쟁력 키운다!”


아틀란3D, 택시 앱 ‘백기사’, ‘리얼택시’ 와 업무 제휴


- 리모택시에 이어 ‘백기사’, ‘리얼택시’도 ‘아틀란3D’로 길 안내 척척
- 대기업 장악한 택시앱 시장, 고급화?세분화 등 다양한 서비스에 아틀란 탑재해 경쟁력 강화
- 아틀란3D 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 가능한 똑똑한 내비 앱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대표 김명준)는 콜택시 앱 ‘백기사’와 ‘리얼택시’에 자사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3D 클라우드(이하 아틀란3D)’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앱은 기존의 택시 앱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리미엄과 장거리라는 각각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것이 특징. 카카오택시, T맵 택시 등 대기업 택시 앱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 택시 앱들도 아틀란3D 내비게이션 연동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아틀란3D는 앱을 사용하는 택시 기사들에게 정확한 고객 위치와 목적지까지의 길 안내를 서비스 할 예정이다. 앱에 가입한 택시기사가 승객의 콜 요청을 수락한 후 ‘내비안내’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내비게이션 앱 실행 없이, 자동으로 아틀란3D 앱에 연동돼 승객 위치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승객 탑승 후에도 ‘내비 실행’ 버튼을 누르면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아틀란3D만의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연동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에서 '아틀란3D 클라우드’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미 아틀란3D 앱을 이용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택시 앱에서 아틀란 앱으로 연동된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최근 모바일 위치기반 기술의 발달로 교통 관련 다양한 앱이 등장하며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며, “아틀란3D는 전자지도 전문회사의 내비게이션이라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앱과 부드러운 연동은 물론, 정확하고 신속한 길 안내까지 모든 기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업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많은 교통 관련 앱으로부터 제휴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기사’는 프리미엄 콜택시 앱으로, 택시기사들에게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WH아카데미의 서비스 전문 교육을 지원한다. 승객이 하차 시에는 친절, 청결, 안전 등에 대해 평점을 받아 택시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리얼택시’는 시외전용콜택시 앱으로, 전국의 기차역, 버스터미널, 관공서 등을 기반으로 하는 장거리 콜택시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록으로